이것이 개벽이다/동양 예언가

📚 『내가 본 미래』: 일본을 뒤흔든 예언 만화의 진실 📚

gionvoice 2025. 5. 9. 10:05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일본에서 큰 화제를 모은 만화 『내가 본 미래』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예언했다는 이 작품은 현재 우리가 있는 2025년 5월, 예언된 "2025년 7월 대재앙"을 두 달 앞둔 시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연 이 만화와 그 예언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


🌟 『내가 본 미래』의 탄생 배경

『내가 본 미래』는 일본 만화가 타츠키 료(竜樹諒)가 자신의 꿈을 바탕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1999년 초판 출간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표지에 적힌 "대재앙은 2011년 3월"이라는 문구가 실제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과 정확히 일치하면서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책은 절판 후 중고시장에서 수십만 엔에 거래될 정도로 희귀본이 되었고, 2021년 10월 『내가 본 미래 완전판』으로 재출간되어 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다시금 화제가 되었습니다.


🖋️ 타츠키 료의 꿈일기와 예지몽

타츠키 료는 1954년생으로, 17세에 교통사고를 계기로 만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1999년에 은퇴했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강렬한 꿈을 자주 꾸었고, 1985년부터 이를 기록한 꿈일기를 작성해왔습니다.

그녀가 경험한 주요 예지몽은 다음과 같습니다.

  • 동일본 대지진 예언: 만화 출판 과정에서 표지 그림을 구상하던 중 꿈에서 "대재앙은 2011년 3월"이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 후지산 분화의 꿈: 1991년에 꾼 꿈으로, 실제 화산 폭발보다는 세계적 공황이나 팬데믹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 대해일의 꿈: 거대한 쓰나미가 덮치고 여러 나라 사람들이 배에 타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완전판에 담긴 새로운 예언: 2025년 7월의 대재앙

『내가 본 미래 완전판』에서는 새로운 예지몽이 공개되었습니다.

타츠키 료는 2021년 7월 5일 새벽, 대재앙은 2025년 7월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충격적인 장면을 꿈에서 보았다고 합니다.

 

그녀의 꿈에 따르면, 필리핀 해역에서 발생하는 거대한 해저 폭발이 일본을 포함한 태평양 연안 국가들에 엄청난 쓰나미를 일으킬 것이라고 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필리핀 중간쯤의 해저에서 대폭발 발생
  • 동일본 대지진의 3배 규모 쓰나미 발생
  • 일본 열도 태평양 쪽의 1/3~1/4 지역 피해
  • 홍콩, 대만, 필리핀 등 주변 지역의 지형 변화

📖 『내가 본 미래 완전판』의 구성

완전판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제1부: 예지몽 편

  • 꿈일기 해설과 타츠키 료의 개인적 경험
  • 표지에 그려진 예지몽의 진상 (2011년 3월 대재앙, 다이애나비의 죽음, 후지산 분화 등)
  • 2025년 7월 예언과 그 이후 세계에 대한 전망

제2부: 미스터리 만화 편

  • ‘인연의 끝’, ‘작은 껍질 속’, ‘부유령’ 등 다양한 미스터리 만화 수록

🌈 예언 이후의 세계: 희망의 메시지

흥미롭게도 타츠키 료는 2025년 대재앙 이후의 세계를 비관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녀는 재앙 이후 마음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믿으며, 인류가 서로 협력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미래를 예견했습니다.

그녀의 메시지는 단순한 재앙 예언이 아니라, 함께 준비하고 희망을 잃지 말자는 따뜻한 울림을 담고 있습니다.


💬 타츠키 료의 메시지

타츠키 료는 자신을 예언자가 아니라 경고를 전달하는 사람으로 여깁니다. 그녀는 예지몽 공개의 목적이 사람들에게 미리 준비할 기회를 제공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며 재난 이후의 삶에 대비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예지몽이 실제로 맞는지 아닌지는 그것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준비하는 것, 재난 이후 삶의 방식을 고려해 지금부터 준비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 결론: 이것이 개벽이다 -  관점에서 바라본 미래

타츠키 료의 예언은 단순한 재앙의 경고를 넘어, 인류가 맞이할 새로운 시대의 전조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개벽(開闢)’은 단순한 물리적 재앙이 아니라, 낡은 세상이 끝나고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우주적 대전환의 시기를 의미합니다.

 

『이것이 개벽이다』에서 설명하듯, 개벽은 인류가 겪어야 할 필연적인 고통과 함께, 결국 후천(後天)의 새 세상, 즉 조화와 상생의 세계로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타츠키 료가 말하는 "마음의 시대"는 증산도가 제시하는 후천 선경(仙境) 세계와 맥을 같이합니다. 그녀의 예언이 언급하는 2025년 7월 대재앙은 어쩌면 개벽의 한 국면일 수 있으며, 이는 인류가 서로의 마음을 열고 상생의 도리를 깨닫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현재 2025년 5월, 우리는 예언의 시점까지 두 달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두려움이 아니라, 개벽의 참뜻을 깨닫고 준비하는 자세입니다. 『이것이 개벽이다』에서 강조하듯, 개벽은 파괴가 아니라 재창조의 시작입니다. 우리 모두가 상생과 조화의 마음으로 이 시기를 맞이한다면, 후천의 새 세상에서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 마무리하며

여러분은 『내가 본 미래』와 개벽의 메시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언과 개벽의 시간을 맞이하,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준비하고 마음을 열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개벽의 깊은 의미와 후천 세상의 비전을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이것이 개벽이다』를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인류의 미래와 상생의 길을 제시하는 귀중한 통찰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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