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ION입니다.
오늘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예언자 중 한 사람, 노스트라다무스(Michel de Nostredame, 1503~1566)의 삶과 예언을 함께 살펴보고, 그 중에서도 1999년과 2025년 예언의 깊은 의미를 동양 철학의 시선으로 풀어보려 합니다.
1. 노스트라다무스는 누구인가?
1503년 프랑스 생레미에서 태어난 노스트라다무스는,
언어, 수학, 의학, 연금술, 점성술 등 당대 최고의 지식을 섭렵한 인물입니다.
흑사병으로 아내와 자식을 잃은 뒤 방황하던 그는,
다시 삶을 추스르고 1555년 『백시선(Les Prophéties)을 출간하며 세기의 예언가로 떠오릅니다.
> 그의 삶 자체가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
2. 『백시선』, 미래를 암시하는 예언서
『백시선』은 총 12권, 약 1,200편의 예언시로 구성되었으며
현재는 약 1,000여 편이 남아 있습니다.
1982년, **로마 국립도서관에서 발견된 ‘잃어버린 예언서’**는 수채화와 함께 더 많은 예언을 담고 있어 놀라움을 더했죠.
> 그는 이 책에 “세계의 미래가 담겨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3. 2025년 예언: 전쟁과 전염병의 해?
최근 외신에 따르면, 노스트라다무스는 2025년에 유럽 전쟁과 고대 전염병의 부활을 예언했습니다.
이는 바바 반가의 예언과도 일치합니다.
이란–이스라엘 전쟁 → 세계 대전으로 확산
지구 온난화 → 영구 동토층 바이러스의 재등장
“2025년은 세계사적 전환의 해가 될 수 있다”는 경고죠.
4. 1999년 예언: 하늘에서 내려온 공포의 대왕
“1999년 7월,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이 한 줄은 세기말 전 세계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습니다.
하지만 지구는 멀쩡했고, 사람들은 질문했습니다:
> 정말 예언은 빗나간 걸까?
5. 동양 철학으로 본 1999년의 진짜 의미
동양의 상수철학과 역학, 정역의 시선으로 보면
1999년은 단지 한 해가 아니라,
우주의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되는 ‘개벽의 전환점’으로 읽힙니다.
> 이는 단순한 종말이 아닌 “질서의 대전환”입니다.
6. 천재지변과 지구 중심의 불
노스트라다무스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 “앞으로 더 강력한 지각 변동이 인류를 위협할 것이다.”
이는 홍수, 화산, 기근 뒤에 오는 지구 내부의 불기운과 관련됩니다.
『정역正易』에서는 이것을 이칠화二七火, 즉 우주의 불기운으로 해석합니다.
이 불기운은 온난화, 전염병, 지각 변동과 모두 연결됩니다.
7. 전쟁, 전염병, 그리고 무법의 시대
예언에 따르면 전쟁 뒤에는 전염병이 오고,
전염병은 법과 질서를 무너뜨립니다.
> “세계 3분의 2가 전염병으로 사망할 것”
— 노스트라다무스
이것은 단지 바이러스의 문제가 아니라,
천상의 기운이 인간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거대한 균형 붕괴를 말합니다.
8. ‘공포의 대왕’과 ‘앙골무아 대왕’의 정체
공포의 대왕은 우주의 심판자,
앙골무아 대왕은 지상에서 깨어날 새로운 지도자로 상징됩니다.
이는 인류를 새로운 세계로 이끄는 영적 변화의 상징 쌍입니다.
9. 황금 시대와 메시아의 도래
노스트라다무스는 말합니다.
> “청동시대를 대신해 황금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평화로운 시대가 아니라,
우주의 리듬 속에서 후천의 질서로 진입하는 문명의 재구성입니다.
신의 강세, 메시아, 상제님의 도는 이 맥락에서 등장합니다.
10. 마무리하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여전히 논쟁적입니다.
하지만 그의 메시지가 던지는 질문은 분명합니다.
> 우리는 지금, 어디쯤 와 있는가?
그리고 어떤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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